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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소식」 두산 인프라코어 군산 이전 
 mansuknews | 06-11-17 12:18
 

군산으로 일부 이전을 발표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구 대우종합기계, 화수동7-11 만석동9, 이하 두산) 일부가 군산으로 이전한다.
두산은 지난 10월10일 전라북도 및 군산시와 이전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두산은 2007년에 군산시 소룡동 군산국가산업단지 34만평 부지에 새로운 공장의 착공에 들어가 2009년 완공해 건설장비의 생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공장이전은 인천공장의 건설기계본부, 산업차량본부, 엔진소재본부 3개 사업본부 중 건설기계본부와 산업차량본부가 단계별로 이전할 계획이며, 건설기계본부가 먼저 이전하게 된다. 엔진소재본부는 사업장의 특성상 이전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현재 두산은 화수동에 건설기계와 엔진소재공장을 만석동에 산업차량과 건설기계공장 일부를 가동하고 있다.
두산의 공장이전이 알려지면서 이전부지의 사용과 개발을 놓고 만석동 주민들의 우려와 기대가 반반인 가운데 두산은 공장 이전 후 공장 토지를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각토지의 구체적인 사용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인천시 경제통상국의 관계자는 “인천시는 두산의 공장이전을 사전에 협의한 일이 없으며 이전 공장부지에 대한 계획도 없다”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여 대기업 공장의 증설 및 신설이 불가능하고 시가 군산처럼 대규모의 토지를 싼 값에 제공할 수 없는 현실에서 두산의 중장비 공장증설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는 공장이전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두산의 공장이전계획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전신인 대우종합기계가 2004년부터 산업차량본부의 군산이전을 계획하면서 시작돼 2005년 4월 두산으로 인수된 뒤 계획이 확대돼 건설기계본부의 이전이 우선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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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노조 공장 이전 반대 안해
두산인프라코어노조는 지난 2004년 대우종합기계시절 공장이전계획이 발표되었을 때와 달리 이번 공장이전 계획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9년 공장이전 후에도 단계적으로 인천과 군산 양쪽 공장에서 생산을 하고 점차 인천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게 되는데, 노조는 그 기간이 3~4년 걸릴 것으로 보고 고용안정에 중점을 두어 장기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생산규모의 확장을 위한 공장이전에 반대 할 수 만은 없다”면서 “이전과정에서 조합원의 고용안정보장과 복지증진, 근로조건개선 등을 놓고 회사와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노조는 조합원 일부는 군산으로 가거나 엔진공장에 남게 될 것이며, 일부는 구조조정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장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앞으로 노조와 사측의 협의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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