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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본 세상」 우리동네 
 mansuknews | 05-05-30 12:43
 
우리동네

초 6 이한솔

밖에 나가보니
하늘이 푸르다.
하늘이 참 예쁘다.
걸어가면서 망둥어 말리는 걸 봤다.
냄새가 엄청난다.
그리고 이모가 말하자 달려갔다.
예쁜 수수꽃다리, 피지않은 방울꽃.
냄새를 맡아보자 아무 냄새가 안난다.
맡아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좋아지자 사람들이 널어 논 빨래.
아~ 시원한 바람
너무 시원하다.
우리동네가 5월이 되니까 참 좋아졌다.
(2005. 5. 9. 월)


우리 옆집 할머니
초 5 이원용

며칠전에 우리 옆집에 사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 할머니네 친척들이 와서
제사를 지내고
세희 누나는 울고 있었다.
그리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까
엄청 큰 차가 와 있었다.
그 차는 뭔줄 모르겠지만
자꾸 옆집을 보면
그 할머니가 생각이 난다.
(2005. 5. 9. 월)



고물장수 아저씨
초5 조수미

연주언니 옆집으로 이사 오신
아저씨
옛날에는 다른 아저씨가 살았는데
쫓겨나고 말아서
고물장수 아저씨가 오게 되었다.
고물, 신발, 침대, 가구
등이 있다
할머니들 신발, 다른 사람이 입던 옷들을
주어서 모아 놓아
조금조금 파시는 것이다.
구르마에 달려있는 라디오,
끈처럼 매 있는 그물, 박스.
이런 걸 모아 돈이 될까?
부지런한 아저씨.
작은 집에서
외롭게 혼자 주무시는 아저씨.
(2005. 5. 9. 월)


우리동네엔 사람들보다 꽃이나 풀이 더 많다
초4 유체경

우리 동네엔 사람들보다 식물이 더 많다.
옛날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이젠 사람보다 풀, 꽃, 나무들이 더 많다.
빈집도 많고 그런데
화분은 빈 게 없다.
다 싹이 나 있다.
우리 동네가 옛날처럼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2005. 5. 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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