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웃스케치」 친구 |
요즘은 학교에서도 마음 편하게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자란 상건이와 병민이는 서로에게 참 편한 친구입니다. 또 아침마다 동네 저학년 동생들을 …
|
mansuknews | 10-26 | view : 6344 | 15년전
|
|
|
|
|
「이웃스케치」 만석동 풍경 |
만석동에는 농촌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시골에서도 보기힘든 수탉이 만석동 고가밑에서 보이는것을 보면 아직도 떠나온 고향이 그리운가 봅니다.
수탉의 홰치는 소리…
|
mansuknews | 10-26 | view : 4166 | 15년전
|
|
|
|
|
「이웃스케치」 잘가 찬희야! |
기차길옆작은학교에 다니던 장찬희 (초등2)가 얼마전 충청도로 이사를 갔습니다.
착하고 씩씩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렸던 찬희가 이사 가던날, 작은학교 초등부 친구들은 모두 펑펑 울었…
|
mansuknews | 06-01 | view : 4588 | 16년전
|
|
|
|
|
「이웃스케치」 가게앞 |
어린이집이 끝나고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길은 길이 춥고 멀어도 힘들지 않습니다. 거기다 구멍가게에서 카라멜이라도 하나 사서 까먹으면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습니다.
|
mansuknews | 06-01 | view : 5068 | 16년전
|
|
|
|
|
「이웃스케치」 겨울채비 |
겨울입니다. 연탄 300장 쌀 한 가마 들여 놓으면 마음 한구석이 든든해 집니다.
|
mansuknews | 12-28 | view : 4860 | 16년전
|
|
|
|
|
「이웃스케치」 집으로. |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함께 다니는 친구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집에 가방을 벗어놓고 신나게 한판 놀겠지요.
|
mansuknews | 11-17 | view : 5116 | 16년전
|
|
|
|
|
「이웃스케치」 박순옥할머니 |
동네에서 ‘봉숭아 할머니’라고 불리는 박순옥할머니(84세, 만석동27번지)는 올해도 손가락에 붉은 봉숭아 물을 들이셨습니다.
할머니에겐 매년 집 옥상에 손수 심은 봉숭아를 이웃들에…
|
mansuknews | 10-11 | view : 5093 | 16년전
|
|
|
|
|
「이웃스케치」 만석정 |
만석동 22번지에 누군가 못쓰는 건축자재와 나무를 이용해지어놓은 정자. 우리동네 사람들의 알뜰한 삶의 지혜가 엿보이는 이 정자는 동네 노인들의 쉼터로 아이들의 놀이터로 동네의 …
|
mansuknews | 07-06 | view : 5030 | 16년전
|
|
|
|
|
「이웃스케치」 나누는 재미 |
“ 오이,고추,가지,미나리,상추,토마토 심은거야. 물만 줘도 또록또록 달리는게 얼마나 예쁜데, 하나 둘 달리면 지나가는놈 잡아서 이놈도 따주고 저놈도 따주고 그 재미에 키우는거야, …
|
mansuknews | 06-01 | view : 5185 | 17년전
|
|
|
|
|
「이웃스케치」 진우와 성민이 |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진우와 성민이는 우리 동네 개구쟁이 입니다.
서로 장난치다가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하지만 언제나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입니다. 2006년에도 함께 싸우고,…
|
mansuknews | 06-01 | view : 5120 | 17년전
|
|
|
|
|
「이웃스케치」 만석동의 가을 |
만석동에는 대추나무가 유달리 많습니다. 좁은 고무다라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성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대추열매와 함께 만석동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
mansuknews | 01-02 | view : 4677 | 17년전
|
|
|
|
|
「이웃스케치」 정이쁜이(77) 할머니 |
황해도 해주 용당포가 고향인 정이쁜이(77) 할머니.
어려서부터 얼굴이 고와서 어른들이 이쁜아 이쁜아 부르던것이 이름이 되어버렸답니다. 20년전 만석동으로 이사 온 할머니는 이웃 …
|
mansuknews | 07-04 | view : 3961 | 17년전
|
|
|
|
|
「이웃스케치」 윤순옥 할머니 |
고향 황해도 벽송군에서 피난 내려와 만석동에 37년간 살아온 윤순옥 할머니(78세)는 동네에서 대인호집 할머니로 통합니다. 할머니는 평생 바다일을 해 오신 할아버지와 요즘도 개펄에 …
|
mansuknews | 05-30 | view : 6597 | 18년전
|
|
|
|
|
「이웃스케치」 김은수 할머니 |
황해도 송화가 고향인 김은수(75) 할머니는 62년에 만석동 2번지에 들어와 지금까지 한집에서 40년이 넘게 살고 있습니다.
겨울로 들어서는 요즘, 할머니는 한달에 열흘정도 굴을 따러 바…
|
mansuknews | 12-08 | view : 4340 | 18년전
|
|
|
|
|
「이웃스케치」 김순애(78)할머니 |
43번지에 사는 김순애(78)할머니는 하루 중 10시간 이상을 굴막에서 지냅니다. 굴을 까서 5남매를 키운 할머니는 자식들이 다 자란 요즘도 그 일을 놓지 않고 계십니다.
|
mansuknews | 11-12 | view : 4148 | 18년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