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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파산신청, 스스로 할 수 있어요” |
1962년 파산법 제정이후, 작년 한해만 약 12만명의 사람들이 개인파산을 신청하고 있다. 그러나 파산신청은 신청을 위한 법률비용이 150~200만원으로 파산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장벽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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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6-01 | view : 5106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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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고백하고 사귀고 차고 상처받는 초등학생들… |
아이들은 사귈때 쉽게 시작했던 것처럼 헤어지는 것도 쉽게 한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이 빠르다는 신문기사를 자주 보게 된다. 아이들은 성장이 빠른 만큼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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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5-31 | view : 5375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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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둘째를 낳으며 |
지난 11월 25일 3일 동안 진통을 겪은 뒤 우리 부부는 병원에 입원할 준비를 했다. 첫째 한길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기 때문에 처음 경험하는 아내의 진통은 긴장이 되기도 하고 기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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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12-28 | view : 4062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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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외로움’과 싸워야 할 두려운 겨울 |
혼자사시는 노인들에게 겨울은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만석동 사람들은 겨울을 지낼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골목 어귀에서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보이는가 싶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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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12-28 | view : 4383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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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사람이 살면 무너지는 일은 없지.” |
일제시대 일본인 관리자들의 사택으로 쓰였다는 9번지 주택들 만석동에서 가장 오래된 집은 어디일까?
만석동 9번지의 집들이 골목을 사이에 두고 두산인프라코어 공장 옆 담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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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12-28 | view : 5115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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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민세원씨의 싸움 |
신문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일간지나 시사잡지를 많이 보는 편이다. 만석신문을 처음 만들던 십년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화도진도서관에 들러 ‘신문묶음철’을 꺼내 놓고 하나하나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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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11-17 | view : 4595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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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사람들이 많이 떠났지 손님도 줄었고 ” |
구멍가게들은 열었던 세월만큼 만석동을 기억할 수 있는 곳이 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버스정류장이나 동네의 입구에는 어김없이 가게들이 있다.
이러한 가게들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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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11-17 | view : 4678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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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현승이를 생각한다 |
지난 5월,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났다. 다들 초등학교 1~2학년때 만나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동네친구들이었다. 직장 다니는 놈, 장사하는 놈, 마누라 등쳐먹고 사는 놈, 모두 ‘사는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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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10-11 | view : 4850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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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김치를 똑같이 담가도 그 맛이 안나.” |
할머니는 김치를 옛날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도 그때 맛이 나지 않는다고 아쉬워한다. 만석동의 할머니들은 육칠십년을 살아오는 동안 평생 요리를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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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10-11 | view : 4820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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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그만두고 바다를 떠날 때가 된거지” |
올해 폐선을 신청했던 대인호 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땀이 베어있는 소중한 배다. “우리 할아버지가 배 손질을 잘해서 물도 안새고 깨끗해. 우리 영감이 옛날 뗏마(나룻배)까지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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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7-06 | view : 5117 |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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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굴막에서 굴만 까나? 구청에서 직접 와서 … |
구청에서 만든 굴막이 주민들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다. 2006년 1월, 만석동 주민자치회관 다목적실에서는 만석동 43번지 굴막에 대한 두 번째 협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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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6-01 | view : 4802 | 1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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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민주노동당의 문성진후보와 한나라당 이화용… |
에서는 5.31 지방선거를 맞아 동구청장에 출마한 후보가운데 민주노동당의 문성진후보와 한나라당 이화용 후보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문성진 민주노동당 후보
민주노동당 구청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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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6-01 | view : 4685 | 1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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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빨래를 밖에 말릴 수가 없어 1년 내내 방에 … |
대형차량의 운행이 많은 중봉로가 동네를 가로지르고 있어 많은 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해 만석동의 대기환경 통계를 살펴보면 이산화질소의 농도는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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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6-01 | view : 4946 | 1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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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남자아이들이 많으니 활기가 지나쳐 문제” |
만석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는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 보다 7,8명 더 많다. 올해 만석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남자 119명, 여자 75명으로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에 비해 44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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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7-04 | view : 3495 | 1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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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사람」 “깨끗한 것도 좋지만 먹고 살 수는 있어야지… |
마늘막이 철거된 뒤 민씨 할아버지는 아파트옆으로 옮겨 마늘을 깐다.
"당장 비오는 거야 어떻게 견디겠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게 더 큰 걱정이야. 그 전 같으면 난로라도 지필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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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knews | 05-30 | view : 3949 |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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